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雜想 : 오늘의 단상

눈 오던 날

blueturtle46 2010. 12. 8. 14:13
짙은 안개처럼 눈이 내리는 날.

괜시리 설레는 맘에 핸드폰을 한참이나 멍하니 쳐다봤지만

하릴없이 다시 집어넣고 말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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