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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차라리 여진구를 ㅠㅠ (1)
감상적 속물
[타짜-신의 손] 이 영화 말고도 9,000원으로 할 수 있는 건 많다
타짜 - 신의 손 / 감독: 강형철 / 국내개봉: 2014 추석의 극장가가 선택의 폭을 그리 넓게 허락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황폐할 줄은 몰랐고, 그래서 이 영화로부터 도망가지 못했다. (이하 )는 하나의 잘못된 캐스팅이 영화를 얼마만큼 망쳐놓을 수 있는가 확실히 보여주는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다. 그리고 악영향의 파괴력은 그 미스캐스팅이 이야기의 중심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커져간다. 최승현(이하 탑. 최근의 한 영화관련 인터뷰와는 달리, 배우 최승현과 가수 탑은 한치도 다른 게 없는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다)은 러닝타임 내내 웃고 울고 소리 지르며 기가 막히게 ‘대길’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가려 하는데, 문제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‘대길’이라는 캐릭터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 인간인지 ..
鑑賞 : 작은 즐거움들
2014. 9. 12. 17:10